“사랑의 땔감으로 훈훈한 온정을 나눠요”

춘천--(뉴스와이어)--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기완)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재해산물(재해 예방을 위해 수집된 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한다.

지원되는 사랑의 땔감은 춘천국유림관리소 2006년도 천연림개량 사업지인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서 발생된 재해산물로 총 15㎥(5톤 차량 4대 분량)이다.

지원대상은 서면 당림리와 덕두원리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으로 그 중 당림리 조명철(73세)씨의 경우 현재 암투병중으로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지원대상 가정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므로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north.fo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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