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협상이 자산운용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
이는 자산운용협회가 한-미 FTA협상이 자산운용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금년 7월 한국증권연구원 김필규박사에게 용역을 의뢰하여 작성된 보고서에서 지적된 것이다.
김박사는 「한-미 FTA협상이 자산운용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선진 금융기관의 국내 진출에 대응하여 국내 금융기관들이 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박사는 자산운용업의 국경간거래를 전면적으로 허용할 경우에는 국내부문에서 연평균 452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고용부문에서는 10%의 고용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현행처럼 기설정된 펀드의 해외자산만을 외국 자산운용사에게 운용, 위탁하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에는 국내부문과 고용부문의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김박사는 현재 간투법에서 허용된 외화표시 해외자산의 운용위탁 이외에 국내 원화표시 자산운용의 해외위탁까지 허용할 경우 국내 펀드시장에서 국내 자산운용사의 비중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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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 조사팀 이형석 팀장 02-2122-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