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양평 모녀살해 용의자 조모씨가 타고 달아나던 차량은 경인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다 인천톨게이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씨 차량을 붙잡은 것은 수배차량을 찾아내 알려주는 ‘차량번호자동판독기’라는 첨단수사장비이다. 톨게이트 등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감시 카메라에 수배중인 차량이 잡히면 자동으로 감시센터의 경보가 울리면서 모니터에는 수배차량의 사진과 수배 내용이 나타난다. 살인용의자 조씨도 양평에서 인천으로 오는 동안 검문에는 걸리지 않았지만 감시 카메라는 피할 수 없었다. 정부는 경찰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이러한 과학수사 장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예산처는 ‘07년 19억원을 지원하여,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를 확충할 계획(‘06년 18억원 → ’07년 19억원)

주요도로에서의 불심검문을 최소화하여 시민불편을 없애고, 과학수사 장비를 통한 효율적 범죄예방이 가능

차량번호판독기는 전국에 77여곳의 주요도로에서 운영중

※ 차량번호자동판독기 전국 운영현황(2006년) : 총 77개소
- 수도권 : 27개소 - 충청권 : 12개소
- 호남권 : 15개소 - 영남권 : 22개소
- 제주 : 1개소

차량번호판독기를 활용 양평모녀살해범, 대전 2천억 사기범, 종로보석상가 전문털이범 등 주요범죄는 물론 기소중지, 도난차량, 수배차량 등 연간 4만여 건을 검거

정부는 이러한 첨단 과학수사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범죄자 검거율 향상은 물론 부족한 수사 인력을 대체할 계획임

기획예산처 개요
기획예산처는 재정정책,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수립, 예산의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협의 · 조정, 예산 · 기금의 집행 및 성과의 관리, 재정혁신과 공공혁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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