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생 수면 부족 원인... 남학생은 ‘게임’ 여학생은 ‘공부’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초·중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실시된 본 설문조사는 2006년 10월 23일부터 2006년 11월 21일까지 30일 동안 3개의 설문이 각각 10일씩 실시되었으며, 총 3140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하루 수면 시간은 “9시간 내외”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자신의 수면 시간에 대해 초등학생은 “충분하다”가 52%로 달했고, 중학생은 “충분하지 않다”가 46%에 달했다. 한편 수면 부족 원인으로는 “공부”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그런데 남학생의 수면 부족 주요 원인은 “게임”이 1위, “공부”가 2위였고, 여학생은 “공부”가 1위, “TV 시청”이 2위를 기록했다.

“하루 수면 시간이 보통 얼마나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9시간 내외”가 총 답변자 1086명 중 414명으로 38%에 달했다. 그리고 “8시간 내외”가 259명으로 24%에 달했으며, “7시간 내외”가 174명으로 16%, “5시간 내외”가 158명으로 15%, “6시간 내외”가 81명으로 7%에 달해 그 뒤를 이었다.

“자신의 수면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충분하다”가 총 답변자 928명 중 441명으로 47%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충분하지 않다”가 286명으로 31%를 기록했으며, “보통이다”가 201명으로 22%에 달했다.

그런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비교했을 때 초등학생은 “충분하다”(총 답변자 690명 중 356명으로 51%)가 가장 많았고, 중학생은 “충분하지 않다”(총 답변자 238명 중 110명으로 46%)가 가장 많았다.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는 “공부”가 총 답변자 1126명 중 347명으로 31%에 달했다. 그리고 “TV 시청”(290명으로 26%), “게임”(260명으로 23%), “학원”(171명으로 15%), “인터넷 채팅”(58명으로 5%)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런데 남학생과 여학생을 비교했을 때 남학생은 수면 부족의 원인으로 1위가 “게임”(남학생 총 답변자 516명 중 177명으로 34%), 2위가 “공부”(남학생 총 답변자 516명 중 139명으로 27%)로 나타난 데 비해, 여학생은 1위가 “공부”(여학생 총 답변자 610명 중 208명으로 33%)와 2위가 “TV 시청”(여학생 총 답변자 610명 중 181명으로 30%)이 가장 많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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