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공’ 2007년 1월, 아시아를 아우르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온다
할리우드의 <트로이>는 잊어라!!
범아시아 프로젝트 <묵공>, 그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성을 둘러싼 명장들의 치열한 전략과 전술 대결!!
2007년 겨울, 할리우드의 <트로이>를 능가하는 범아시아 프로젝트의 서막이 오른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수성과 공성에 통달한 명장들의 전략과 전술이 펼쳐지며 천하를 뒤흔들 세기의 대결 <묵공>이 2007년 1월 11일 (목) 국내에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최고의 스탭진이 뭉친 <묵공>은 중화권의 정통파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는 ‘장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가와이 겐지’가 음악을 맡아 시작부터 화제가 된 작품. <트로이>를 능가하는 범아시아 프로젝트답게 약 1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대규모 성곽 세트를 제작하여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전투 씬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한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던 아시아 최고 배우인 안성기, 유덕화가 치밀한 전략과 전술로 두뇌싸움을 벌이는 양국의 명장으로 출연하여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신예 최시원이 양성의 왕자로 등장하여 영화에 신선한 활력을 부여한다.
혼란의 시대, 연나라를 치기 위해 십만명의 정예부대를 끌고 ‘양성’으로 진군하는 대륙 최고의 명장 ‘항엄중’(안성기 분)과 평화사상을 지지하는 묵가의 지원군인 ‘혁리’(유덕화 분)가 ‘양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숨막히는 두뇌싸움을 그린 <묵공>은 영화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실감나는 공성 전투로 기록될 것이다.
할리우드의 <트로이>를 능가하는, 중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공성전을 소재로 한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은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상의 세트로 무장하여 2007년 1월 11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연락처
청년필름 문현정 팀장, 석영화 02-76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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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8일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