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두 남자’ 백윤식, 제8의 전성기

서울--(뉴스와이어)--늘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그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신뢰감을 주는 배우 백윤식이 그 동안 보여줬던 중후한 멘토 역할을 넘어서 이번엔 <애정결핍 두 남자>를 통해서 아들과 유치한 경쟁도 불사하는 자린 고비 홀아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과감하게 망가지는 코믹 열연 덕분인지 영화의 개봉 뒤 잇단 CF 러브 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백윤식, 이번엔 케이블 가이로 변신?!

몇 년 전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조인성과 함께한 화장품 CF를 통해 ‘조인성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미모(?)’를 자랑했던 백윤식이 이번엔 유해진과 함께 케이블 가이(?)로 변신한다. <타짜>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백윤식과 유해진은 이번 CF를 통해서 다시금 환상 코믹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CF는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예약하지 못해 안절 부절하는 유해진과 달리 여유로운 모습으로 생방송도 정지시켜 놓고 전화통화를 하는 백윤식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내용. 한발 앞서는 백윤식이 유해진에게 생방송 보는 노하우를 알려주며 백윤식은 다시 한번 멘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CF는 백윤식이 기존에 갖고 있는 멘토적인 이미지와 이번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를 통해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를 높이 사 이뤄진 것.

백윤식, <애정결핍 두 남자>로 제8의 전성기!!

배우 백윤식은 지금 확실히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모 개그맨의 유행어를 빌려 말하자면 식지 않는 인기 ‘제8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올해만도 4편의 영화를 선보인 그였지만 그가 출연한 매 영화마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역시 백윤식’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었다. 이번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에서는 그가 기존에 갖고 있는 중후한 카리스마와 멘토로서의 모습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때론 유치하고 비열하기까지 한 좀스러운(?) 홀아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런 그의 매력은 벌써 차기작이 정해졌을 만큼 사람들이 그를 찾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이문식과 함께 영화 <성난 펭귄>을 촬영 중인 백윤식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우 현실적인 형사반장 역할을 만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나 새로운 역할로 관객들을 늘 기대하게 만드는 백윤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는 한산한 극장가에 웃음 폭풍을 몰고 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락처

영화방 02-2272-24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