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지도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개성공단이 한반도의 군사적 대결을 해소하기 위한 평화사업이자 남북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협력 사업임을 강조하고, 현재 조성된 북미 긴장관계 등 외부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북 핵실험 이후 정치적 이유로 해서 중단된 개성공단 분양을 즉각 재개하도록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은 개성공단이 남북 상호 이익을 위한 경협사업임을 분명히 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입주한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들이 일부 보수 세력의 ‘북한 퍼주기’ 여론공세 등 많은 제약조건 속에서도 기업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입주 기업들의 이해와 요구를 정책적으로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다.
민주노동당은 개성공단의 인프라 구축, 1단계 사업 진행 정도를 돌아보고 공단 인프라 구축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1단계 사업이 예정대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살필 계획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개성공단 입주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더 확대 개방할 것이다.
지난 11월 초 민주노동당 평양 방문 때 북측 고위 인사는 앞으로 40여만 명의 노동자가 개성공단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주노동당은 남북이 큰 그림을 갖고 진행하는 개성공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물류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07년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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