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민생탐방, 울산에서 대단원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부터 시작한 민주노동당의 ‘민생경제 SOS, 민생지킴이 전국 탐방’이 27일(월)~29일(수) 2박3일의 울산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방문은 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가 울산시당과 함께 시 전역의 상가 및 재래시장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주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민생보호활동의 활성화 △고금리제한법 제정의 필요성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및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목표로 철저한 방문식 1대 1 정책설명 및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밀착형 민생보호활동은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민원상담 및 정책설명을 통해 고금리 피해 및 임대차 피해를 구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상가세입자들을 대상으로 당의 상가임대차법 개정안과 현행법을 비교 설명하면서 당 정책에 대한 이해당사자들의 구체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다.

그동안 민주노동당의 민생탐방은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의 광역시·도에서 다섯달 동안 진행됐으며, 당은 민생경제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방문 활동의 안착, 법 제도 개선운동에 노력할 방침이다.

2006년 11월 27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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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변인실 02-207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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