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1월 29일, 중소기업은행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종자본증권은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경남기업㈜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2006년 11월 한국신용평가는 경남기업㈜(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61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51년에 설립된 동사는 1987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였으나, 1999년 대우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말미암아 기업개선작업 대상업체로 지정되었다. 적극적인 구조조정 노력과 채권단 지원에 힘입어 2002년 12월 기업개선작업을 종료하였으며, 2003년 8월 대아건설㈜에 인수되어 경영안정화를 모색하였다. 그러던 중 2004년 7월 대아건설㈜와의 합병을 결의하고 10월 11일 합병등기를마쳤다.

2003년 말 관급 토목공사 매출비중이 40.3%에 달했던 동사는 2004년 대아건설㈜와의 합병으로 관공사물량이 대거 유입됨으로써 관급공사 중심의 사업구성이 지속될 수 있었다. 최근 민간건축 부문의 수주확대로 부동산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2006년 9월 말 현재 건축부문을 포함한관급공사 비중이 국내 착공 수주잔고의 67.6%에 이르고 있어 양호한 수준의 사업구조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06년 9월 말 현재 도급공사 매출액의 5.5배에 해당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매출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풍부한 공사물량 확보는 수익성 및 매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을 감안한 선별수주여력을 제공함으로써 현금흐름의 안정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업개선작업 이후 내실위주의 보수적인 사업전략으로 해외사업과 자체분양사업을 축소하였다. 다만, 해외사업의 경우 대외신용도 개선과 경영권 안정에 힘입어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와 같은 무리한 수주활동을 지양하고 있어 해외부문이 더 이상 수익성 제고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자체사업도 사업규모가 2,850억원에 달하는 용인 흥덕지구 아파트 분양사업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전반적인 주택경기가 냉각됨으로써 분양실적의 가변성이 증가하였으나, 양호한 입지여건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저렴한 분양예정가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분양실적이 예상된다.

관급공사 부문의 수주여건 저하와 전반적인 주택경기의 침체국면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나, 관급공사 중심의 사업구성과 주택공사의 양호한 분양실적을 고려하면 운전자금부담의 추가적인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공사미수금의 점진적인 회수가 이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용인 흥덕지구의 우수한분양성을 감안할 때 선투입자금의 원활한 회수가 이루어지면서 양호한 현금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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