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초들의 망언 망발, 참지말고 꿰매자구요!

올해도 변함없이 여성을 비하하는 ‘말, 말, 말’들이 넘쳐났습니다. 여성주의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언니네 http://www.unninet.net’에서는 불꽃 튀는 논쟁, 공감과 감동의 자기고백,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오갔던 한해를 정리하며 ‘2006 꼬매고 싶은 입’을 선정합니다.

1. ‘2006 꼬매고 싶은 입’ 이란?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적 대상화시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남성들의 입을 막아주고 싶다 혹은 꿰매주고 싶다. 라는 뜻입니다. 즉, ‘꼬매고 싶은 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들의 망언과 그들의 입을 가리킵니다.

2. 이벤트 취지
일상 속에 만연해있는 남성들의 여성비하 발언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언행은 수많은 사례에서도 나타나듯이 나이, 학벌, 지역, 사회적 지위, 종교와도 무관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소위 지도자층이라 불리는 남성들의 이러한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들의 함부로 내뱉은 말에 더 이상 여성들이 상처받고 분노하지 않도록, 그들이 문제와 잘못을 자각하고, 반성하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도록, ‘2006 꼬매고 싶은 입’을 선정 발표합니다.

3.이벤트 개요
1) 선정방법 : 2006년 12월 12일까지 언니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공모
2) 발표 : 2006년 12월 16일 3시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언니네 송년의 낮 그리고 밤까지’ 행사에서 발표
3) 시상내역 : 1등 미싱상(상장+부상) 2등 본드상(상장+부상) 3등 대바늘상(상장+부상)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unninet.net/event/event_allevent_vw.asp?eidx=29

언니네트워크 개요
언니네트워크는 여성주의 사이트 언니네(http://www.unninet.net)를 기반으로 하여 2004년 11월 27일에 그 첫불을 지핀 여성단체입니다. 여성친화적 환경 형성과 여성주의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모든 종류의 성적 차별 및 억압이 종식된 새로운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중심주의에 대항해 끊임없이 새로운 여성주의 공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다채로운 여성주의 문화를 만들어 내며, 더 다양하고 튼튼한 여성주의 네트워크를 엮어나갈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차별과 억압이 종식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이들의 이름, 바로 ‘언니네트워크’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unninetwork.net

연락처

언니네트워크 소통과 공감팀 팀장, 난새 02-3141-9069, 016-375-96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