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사군자쇼(사각턱과 군살의 자위 쇼)’
2004년 ‘여름엔 역시 수박이지’, 2005년 ‘산중호girl’, 2006년 ‘언니는 캠프를 좋아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여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여성주의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사각턱과 군살의 자위 쇼’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남성중심적인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부여된 ‘몸의 통념과 억압’을 깨고,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긍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여성주의 문화를 창출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 문화 캠프, 성정체성, 계급, 학벌, 국적, 몸의 차이 등으로 차별하지 않는 열린 캠프, 친환경적 생활수칙을 약속하는 환경 캠프를 지향합니다.
본 캠프는 여성단체 언니네트워크가 여성주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목적으로 기획한 페미니즘 캠프입니다. 캠프에서는 ‘처음 만나는 여성주의’, ‘비혼, 공동체를 꿈꾸다’ ‘그 놈의 아킬레스 건, 마초 대처법’ ‘나는 몇 반?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나누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생존자 말하기 방’, ‘레즈비언 쿨 나잇’ 등, 여성주의를 처음 만나는 여성들부터 성폭력 생존자 여성, 성정체성에 대해 공유하는 여성들까지 다양한 참가자를 위한 이야기방이 마련됩니다.
또한 ‘자위 클래스’, ‘여성주의 요가’, ‘여성 경혈 마사지’, ‘호신술’, ‘여성주의 사진 이야기’, ‘여성들의 커플댄스’ 등 다양한 친여성적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참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떻게든 쇼’등 여성들이 자신의 자원과 장기를 나누는 캠프파이어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캠프라는 행사의 특성상, 참가자는 신체적 여성으로 제한됩니다.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여성들만의 공간 안에서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자매애를 나누며 여성주의 문화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4회 페미니즘 캠프는 1회 참가자 100여명, 2회 참가자 150여명, 3회 참가자 150여명에 이어 참가자 100여명과 함께 여성들만의 즐거운 경험을 되살리고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그동안 캠프를 다녀간 많은 여성들이 에너지를 얻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1회 캠프에서 공연했던 여성들이 캠프 이후 지속적인 음악모임을 진행해 독자적인 콘서트를 열기도 했고, 2회 캠프 참가자들이 모여 밴드를 구성해 3회 캠프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4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사군자쇼-사각턱과 군살의 자위 쇼’는 이러한 1,2,3회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요로워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일년을 살아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캠프 개요
캠프명 : 4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사군자쇼:사각턱과 군살의 자위 쇼’
주 제 : 다양한 몸, 문화, 환경을 생각하는 여성캠프
일 시 : 8월 10일(금) ~ 8월12일(일) 2박 3일
장 소 : 경기도 양평 ‘민족무예원’
주 최 : 언니네트워크 사무국 & 4회 언니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기획단
주 관 : 언니네트워크(www.unninetwork.net)
협 찬 : 여성전용카페 라브리스
인 원 : 100명 내외
대 상 : 본 캠프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언니네트워크 개요
언니네트워크는 여성주의 사이트 언니네(http://www.unninet.net)를 기반으로 하여 2004년 11월 27일에 그 첫불을 지핀 여성단체입니다. 여성친화적 환경 형성과 여성주의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모든 종류의 성적 차별 및 억압이 종식된 새로운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중심주의에 대항해 끊임없이 새로운 여성주의 공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다채로운 여성주의 문화를 만들어 내며, 더 다양하고 튼튼한 여성주의 네트워크를 엮어나갈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차별과 억압이 종식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이들의 이름, 바로 ‘언니네트워크’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unninetwo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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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트워크 유여원02-3141-90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