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강력 반발 속에서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한통속이 되어 강권 처리했던 비정규직 법안에 대한 거대보수양당의 치졸한 야합을 규탄하고, 이들에 대한 투쟁과 함께 법안 무효화 투쟁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이번 규탄대회와 관련 “민주노동당 의원단 9명의 처절한 몸무림에도 불구하고, 보수양당의 찰떡궁합으로 민생과 소득양극화에 직결되는 악법을 통과시켰다”면서 “비정규직 보호가 아닌 비정규직을 양산할 뿐인 법안에 대해 법개정 투쟁과 함께 법 무력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효숙 임명처리안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에게는 쉽게 굴복하면서도 의석 9석에 불과한 민주노동당에게는 139석의 위용을 과시한 열린우리당의 행태를 집중 비판하며, 보수정당에 의한 의회 폭거에 대항해 원내외에서 가열찬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 2006년 11월 30일 오후 1시 국회본청 계단 앞
- 참석자 : 당지도부 및 의원단 전체, 수도권 지역위원장 등
2006년 11월 3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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