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위해농산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형마트, 재래시장 및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배추 등 김장 채소류 25종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은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배추, 무우,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김장에 주로 이용되는 채소류 5종 25건이었다.

조사결과, 농산물 25건 중 생강, 마늘, 배추 등 23건에서는 조사대상 농약 207종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무우, 고춧가루 각 1건에서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미량 검출되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항목은 기존의 118항목에서 채소류 재배시 많이 사용되고 검출빈도가 높은 Azoxystrobin 등 가스크로마토그라피 분석항목과 Dimethomorph 등 액체크로마토그라피 분석항목의 농약을 대폭 추가한 207종을 분석하였다.

김장철에 다소비 되는 채소류에 대하여 최근 3년간 조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검사한 75건 중 2004년에 1건이 부적합으로 나타난 것 이외에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미량으로 잔류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김장철에 다소비 되는 유통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중 유통농산물 중 부적합 빈도가 높거나 검출빈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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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조정옥 053-76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