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의 쌀원산지표시제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이 꾸준히 노력해온 음식점에서의 쌀에 대한 원산지표시제가 11월 30일 국회를 통과하여 2008년 1월부터 시행 될수 있게 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원회 유일한 농촌출신 의원으로써 “음식점에서의 쌀원산지표시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왔던 김 의원은 “농산물의 수입개방등으로 인하여 농어민들의 주름살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원산지표시제의 도입은 질낮은 수입쌀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일을 막을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30을 오후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라북도 익산지역에 대한 위원회차원의 시찰과 대책마련을 공식제안하였다. 제안서에서 김의원은 “지금 전라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으로 양계농가와 지역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고 밝히고“국민의 대의기관이자 국민의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가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여 대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고”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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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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