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 창단 및 연주회 후원
수도권 최대 MSO(복수케이블TV방송국)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인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을 지원, 제1회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의 사회성을 향상하고 재활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발달장애청소년의 재능개발과 사회참여에 도움을 주고자 씨앤앰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2006년 3월 창단하였으며, 지난 8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첫 연주회를 열게 되었다.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은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관악단이며,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이는 제1회 정기연주회는 2006년 12월 7일(목) 오후 7시30분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Christmas carol과 가슴을 따뜻하게 울리는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주제곡인 ‘다함께 웃어요(윤석재 작사/작곡)’ 등을 비롯한 9개의 관악곡이 연주되며, 발달장애 박재완군의 트럼펫 협연곡<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와 플루이스트 이인씨, 발달장애 이영수군의 플릇 듀엣곡<사랑으로>가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현재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트럼펫, 색소폰, 유포니움, 클라리넷, 플루트를 연주하는 13명의 발달장애청소년이 4명의 전문연주자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음악적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자선공연을 비롯하여 협연 및 해외연주 등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 공연관련문의(02-430-2000)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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