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2월 6일, 대우증권㈜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외환캐피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함.

2006년 12월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증권㈜(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34-1회 및 34-2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대우사태 이후 브랜드 이미지 상실로 영업력이 저하되었고, 대우계열사 관련 부실채권 부담으로 자산건전성이 크게 악화되었다. 그러나 2000년 산업은행이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영업력이 점차 제고되어 왔으며, 특히 2005사업연도에는 수탁수수료 수입이 대형사 중 1위인 4,917억원을 시현하는 등 대우사태 이전의 영업력이 상당부분 회복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신종증권 판매부문의 호조와 퇴직연금 운용 및 자산관리 업무를 통해 수입기반이 확대되고 있으며, 롯데쇼핑 기업공개(IPO) 주간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투자은행 업무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동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대우캐피탈CRV(이하 CRV)가 대우캐피탈 지분 51%와 보유채권을 아주산업-신한은행 컨소시움에 매각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동사의 고정자산 및 유동자산의 일부가 회수되었고, 대우캐피탈이 정상화됨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CRV채권(1,122억원) 등 관련 자산의 회수가능성도 비교적 높아진 상황이다.

이와 함께 2006년 9월 말 현재 1,693억원 규모의 고정이하여신이 있으나, 충당금 커버리지가 101.9%로 부실자산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부담은 미미한 수준이다. 또한, 영업용순자본비율이 531%, 영업용순자본여유액(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은 1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자기자본 완충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는 2000년 5월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한 이후 경영권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고, 이는 동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산업은행이 동사의 매각보다는자회사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현실적으로 동사를 매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데다동사가 매각되더라도 은행 및 금융지주회사로 인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바, 경영체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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