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ASEAN공무원들 외국인업무시찰
이번 시찰은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로 예정되었으나 ASEAN 회원국 공무원들의 우리센터업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 약 2시간여 동안 이루어졌다.
또한, 시찰공무원들은 외국인고용허가업무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여 센터현황보고 중 외국인고용허가업무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들을 하였다.
특히,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국장 Mr. Jack Meredu Ko는 “일반 외국인과 고용특례외국인의 고용허가절차 차이점” 등 고용허가제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태국 노동부 국장 Ms. Narumon Poonsub 여사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데 있어 민간 취업알선기관과 고용지원센터간의 연계 시스템”에 관련한 질문 등을 하였다.
아울러 외국인력팀 방문시에는 업무 담당자들에게 실무에 관련한 각종 질문이 이어져 실무관련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하였다.
이번 ASEAN 회원국 공무원들의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시찰은 아시아국가 중 ‘고용허가제도’의 선발 주자인 우리나라에 대한 벤치마킹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락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외국인력팀 박형진, 3468-4675
이 보도자료는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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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5일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