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미디어, “개국 1년, 자리잡는 지상파 DMB”

서울--(뉴스와이어)--지상파 DMB의 시청자들이 업계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일 방송된 지상파DMB 개국1주년 특집 프로그램에서 밝혀졌는데 이날 방송된 특집생방송 ‘퀴즈쇼~DMB가 쏜다!!’에 참여한 (퀴즈문자참여)시청자 수만 무려 3만여 명으로 실제 방송시청자를 집계하면 약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지상파DMB 전 방송사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저녁6시부터 2시간동안 지상파DMB 6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 됐는데 최근 수익성논란과 DMB전국권 확대 등 산적한 과제앞에 지상파DMB 6개방송사의 이례적인 연합방송으로 단결력과 매체파워를 보여줘 정치권과 방송계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다.

이날 ‘퀴즈쇼~DMB가 쏜다!!’의 MC는 U1미디어<생방송 퀴즈100만원>의 허준과 KBS <도전 골든벨>의 김보민 아나운서가 공동MC로 진행을 맡았으며 퀴즈에 참여한 시청자 약100여명에게 2시간동안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제목 그대로 무차별 쏘았다.

이날 상금500만원을 받은 영예의 DMB퀴즈왕은 서울 미아동에 사는 오종석씨(32). 차량 이동중 DMB네비게이션을 통해 참여해 행운을 얻었다고 한다. 이밖에 최신형 DMB폰 15명, PMP 3명, 네비게이션 8명, DMB전용TV 10명, USB형 DMB수신기 15명 및 공연티켓, 스키리프트권, 점핑슈즈 등 다양한 상품의 당첨자들이 그야말로 선물 대박을 받았다.

이 날 총 연출을 맡았던 U1미디어의 김장렬PD는 “지상파 DMB방송의 특성인 양방향성을 보여주고자 6개사 관계자들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 형식을 퀴즈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상파DMB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지상파DMB 6개사가 연합할 뜻이 있다”며 단결력을 과시했다.

한편 U1미디어에서는 <퀴즈쇼 DMB가 쏜다>와 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인 <생방송 퀴즈 100만원>이 매일 낮 12시 3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개국특집 프로그램으로 양방향 퀴즈에 재미를 붙인 시청자들이 대거 U1의<생방송 퀴즈 100만원>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전략사업본부 대외협력팀 이유원 차장 02-2071-35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