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국은 정보통신 정책 및 규제, 초고속 네트워크, DMB, 기술표준과 인증, 무선통신, 정보보안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간 IT협력위 개최, 전문가 대표단의 교류 및 교환 방문, 기술 전시회·세미나·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준형 장관은 7일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IT담당 장관과 양국 IT장관회담을 개최하고, DMB, 와이브로, 디지털영상, IT분야 R&D 등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뉴질랜드 측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상파 DMB에 대하여 소개하고,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의 ETRI는 노준형 장관의 뉴질랜드 방문을 계기로 뉴질랜드의 FRST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디지털 영상, 지능형 로봇 등 IT분야에서 R&D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양기관 간 IT 분야 R&D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가 양국 정부의 큰 관심 속에 체결됨으로써 앞으로 양국 간 IT R&D분야에서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DMB 기술의 세계 확산을 위해 한·뉴 IT 장관회담 기간 중 별도의 DMB 기술지원단을 뉴질랜드에 파견하여 DMB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컨리프(David Cunliffe) 뉴질랜드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IT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밝히고, ”양국 간 IT 기술인력 교류가 IT 산업 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IT기술인력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노준형 장관은 이번 뉴질랜드 일정을 끝으로 7박8일의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3국의 대통령 순방을 통한 IT외교 활동을 마치고 10일 오후 한국으로 귀국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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