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홀리데이’ 관객 성원에 힘입어 개봉일 앞당겨
<로맨틱 홀리데이>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9일(토) 전국 극장가에서 대규모 유료시사회를 개최한바 있다.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멀티플렉스를 비롯해 총 94개 극장에서 저녁 6시-9시 사이의 프라임 시간대에 일제히 유료시사회의 문을 열었다.그 결과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 CGV목동, CGV강변, CGV명동, CGV압구정,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롯데시네마 노원, 프리머스 신림, 시너스 G, 시너스 명동 등의 주요극장에서 좌석 점유율 97%를 차지하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개봉하면 다시 한번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영화사는 <로맨틱 홀리데이>의 개봉일을 하루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로맨틱 홀리데이>를 더 빨리 배급하고 싶다는 극장가의 의견도 함께 반영된 것.
개봉 1주일 전 이례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유료시사회를 비롯해 <로맨틱 홀리데이>는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돌입했다.
<로맨틱 홀리데이>의 국내 흥행이 벌써부터 점쳐지고 있는 것은 폭발적인 관객반응이 커다란 몫을 해내고 있다. “이 영화 하나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완성이다(052ha)” “올해 최고의 행복을 선사한 영화(ksi8084)” “2006년 최고의 작품입니다!(ikus82)” 등 따뜻하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였다는 칭찬 일색의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다. 올 12월은 <로맨틱 홀리데이>가 극장가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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