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족공간 유패밀리, 사이트 리뉴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상에 ‘우리집’을 분양 받아 가족의 공동공간인 거실과 내방을 꾸미며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온라인 가족공간 유패밀리(www.UFamily.co.kr 대표 한동철)가 이번 주 새롭게 단장해 선을 보였다.

개편된 사이트는 기존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단순화해 좀더 쉽게 여러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고객 지향적인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바뀐 유패밀리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정보공간을 추가해 다른 사람의 방에서 내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메일, 쪽지, 전화걸기, 문자전송 등의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흩어져 있던 방과 거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게시판, 앨범, 일기장 등 전체 게시물 개수를 표시할 수 있게 했으며, 배경음악을 손쉽게 바꾸고 음악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는 배경음악 변경 버튼을 추가했다.

또한, 앨범 보기 방식을 스크롤 방식으로 변경하는 한편, ‘작은 사진보기’(썸네일) 방식을 추가해 원하는 사진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유패밀리는 인터넷 상에서 ‘우리집’을 분양 받아 함께 생활하는 온라인 가족 공간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못다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해주고, 가족 사진, 편지, 일기 등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의 자산을 함께 공유하고 보존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거실은 집 문패, 가훈, 가계도 등이 있어 가족 구성원이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으며, 가족신문, 가족앨범, 가족게시판, 약속방, 가계부 등을 이용해 가족간의 근황 및 정보, 추억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메신저인 ‘퀵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생활공간인 ‘내 방’에 들어가면 내 일정, 일기장, 내 앨범, 금전출납부 등을 통해 개인활동에 대한 계획과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웹폴더 기능을 통해 가입회원(무료)에게 기본 600MB의 저장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유비쿼터스 기반의 유팸TV 서비스와 쪽지함, 휴대폰 문자전송, 무료 인터넷 전화 기능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유패밀리는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약 20만 가구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 온라인 가족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유비티즌(www.ubitizn.com) 한동철 사장은 “이번 유패밀리 1.5버전의 오픈은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기존 유패밀리의 불편한 점을 개선했으며, 전체적인 배경과 기능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바꾸었다”며, “앞으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더욱 좋은 온라인 가족 커뮤니티 사이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패밀리는 이번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구성원들간에 칭찬과 감사의 말을 남길 수 있고 릴레이 기능이 가능한 ‘포도송이’ 기능을 오는 19일부터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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