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 유비쿼터스 기반의 ‘유팸TV 2.0’ 정식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비티즌(대표 : 한동철)은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기집 TV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유팸TV’의 시범 서비스기간을 끝내고 이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정식 버전 오픈을 위해 유비티즌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유팸TV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PC가 없어도 구현되는 셋톱박스 개발을 마친 상태다.

유팸TV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TV를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 신기술의 TV 서비스로, 가정내 PC에 장착된 TV 수신카드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가정 내의 TV 프로그램 전 채널을 원격조정하며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유비티즌이 개발한 유팸TV 2.0 정식버전은 버퍼링 기능을 강화해, 실제 TV를 보듯 고해상도의 끊김 없고 자연스런 영상을 실현했으며, TV 설치 과정이 단순해져 대부분의 설정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설계돼 설치 및 접속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한편,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특정 TV수신카드에 대해서만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했으나, 정식 버전 오픈으로 PCI 방식, USB 방식에 상관없이 모든 상용 TV수신카드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유비티즌 한동철 사장은 “유팸TV는 DMB나 인터넷 TV가 갖고 있는 지역, 채널의 한계점을 극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내 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이미 해외에서도 교포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으며 , 본격적으로 유비쿼터스 TV의 대중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티즌은 유팸TV 정식 버전 오픈을 기점으로 PC에서 구현되는 ‘유팸TV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한편, PC가 필요 없는 ‘일체형 단말기’와, 유패밀리 사이트에 홈 서버를 구축해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홈플랫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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