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공’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겨울, 할리우드의 <트로이>를 능가하는 범아시아 프로젝트가 될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이 천하를 뒤흔들 세기의 대결을 그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혼란의 시대,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연나라를 치기 위해 십만 명의 정예부대를 끌고 ‘양성’으로 진군하는 대륙 최고의 명장 ‘항엄중’(안성기 분)에 대적하는 단 1명의 묵가 지원군 ‘혁리’(유덕화 분)가 ‘양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전략과 전술 대결을 보여준다. 한국, 중국, 일본 최고의 스탭진이 뭉쳐 제작하고, 아시아 최고 배우인 안성기와 유덕화가 출연한 <묵공>은 중화권의 정통파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는 ‘장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약 1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대규모 성곽 세트를 제작하여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전투 씬을 생생하게 재현한 작품이다.

성을 지키는 자와 성을 함락시키려는 자, 그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략과 전술 대결을 그린 <묵공>의 예고편은 십만 명의 정예부대에 맞서기 위해 묵가의 지원군인 ‘혁리’가 혈혈단신의 몸으로 ‘양성’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양성’의 왕에게 성의 모든 병권을 위임받은 혁리는 조나라 십만 정예부대에게 성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곧이어 나타난 조나라 10만 대군. ‘양성’을 마주하고 대치하는 이들에게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목숨을 걸고 성을 함락시키라는 대륙 최고의 명장 ‘항엄중’의 명을 받고 십만 정예부대가 성을 공격하면서 ‘항엄중’과 ‘혁리’의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할리우드의 <트로이>를 능가하는 장엄한 성곽을 향해 달려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조나라 군사들의 모습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숨막히는 압도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또한 전투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에서 치솟아오르는 물기둥과 불기둥. 활과 창이 오가는 가운데 펼쳐지는 수 많은 군사들의 육탄전은 마치 눈앞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전해준다. 예고편 마지막 장면, 활시위가 서서히 당겨지면서 폭발하는 불기둥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대작의 위엄과 힘이 느껴지는 박진감 넘치는 예고편으로 할리우드의 <트로이>를 능가할 스펙터클 서사 대작이 될 <묵공>은 중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공성전을 소재로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하여 2007년 1월 11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연락처

청년필름 문현정 팀장, 석영화 02-76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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