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2월 13일,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한국씨티그룹캐피탈㈜는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부산은행의 후순위무보증 회사채는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남광토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2006년 12월 한국신용평가는 남광토건㈜(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정기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1947년에 설립된 중견 건설업체로서, 1986년 쌍용그룹에 편입된 이래 2003년 7월 골든에셋플래닝 컨소시엄에 매각됨으로써 쌍용그룹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그런데, 2004년 10월 골든에셋플래닝의 대주주이자 동사의 대표이사였던 이희헌氏가 인수자금 상환을 위해 회사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사는 다시 한 번 M&A 대상이 되었으며, 2005년 1월에 알덱스 컨소시엄에 인수되었다. 이후 주주간 상호견제와 공동경영방침에 의거한 투명한 지배구조의 구축과 상시감사제도의 강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과거와 같은 영업보증금 및 대여금의 무분별한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시스템도 재정비하였다. 따라서, 지배구조 및 취약했던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2005년 4,873억원의 신규수주실적을 달성하였으며, 2006년에도 앙골라에서 1,800여억원 규모의 공사수주가 이루어지고 국내에서 2,268억원 규모의 철도 BTL사업을 수주하는 등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임으로써수익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특히, 앙골라에서의 다양한 공사실적 축적은 향후 국내외에서 미진출 공종에 대한 수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이후 관급 토목공사의 수주부진과 민간 건축부문의 사업확대로 부동산 경기의 등락 및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의 가변성이 다소 증가하였다. 그러나, 2006년 9월 말 현재 기착공 수주잔고의 47.6%에 해당하는 물량이 관급 토목공사여서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사업구성상 완충력은 양호한 수준을유지하고 있으며, 진행중인 주택사업의 분양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편이어서 동사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양호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활동 유지가 무난할 전망이다.

2004년 683억원에 달하는 회사자금 횡령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대외신용도 저하로 일부 현장에서 공사대금회수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면서 차입금 규모가 크게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2004년 9월 이후 내부창출현금과 408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 125억원의 우리사주 대여금 회수, 40억원의 이라크 미수금 회수 등에 힘입어 무난한 유동성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일부 민간건축현장에서의 공사대금 회수도 2007년 1/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되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향후에도 양호한 원리금 적기상환능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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