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광우병 위험 쇠고기 대책위원회(이하 광우병 대책위)는 국회 농림위 강기갑 의원, 재경위 심상정 위원, 박인숙 최고위원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구성하여 11월 14일(화)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진상조사’ 및 ‘미국산 쇠고기 전량 구매·폐기 및 범국민 모금운동’에 관한 활동을 벌여왔다.

광우병 대책위는 수입재개 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완벽한 검역이 진행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1차분 9톤, 2차분 3.2톤, 3차분 10톤에 대한 불합격 판정을 이끌어내고 ‘광우병 피해자 증언대회’를 비롯한 검역에 대한 문제제기로 국민들에게 광우병 위험 쇠고기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광우병 대책위는 한미FTA 범국본과 함께, 광우병 안전대책이 미흡한 미국산 쇠고기를 범국민적 모금운동으로 전량구매하여 폐기하는 모금활동을 벌여 1,000만원을 모아냈다. 전량구매활동을 위해 수입업체와의 협의 추진, 도매상에 대한 파악과 협의추진, 구매하지 못한 물건에 대한 소매단계에서의 대책수립, 유통과정 추적팀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그러나 1차, 2차, 3차분 모두에서 뼛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전량 폐기.반송 처분됨에 따라 구매단계까지 이르지 못했다.

광우병 대책위는 현재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에 대한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통해 다음과 같은 향후 활동계획을 밝힌다.

□ 미국산 쇠고기 구매를 위한 당 차원의 모금운동은 1차 정리하고 범국본과 농민단체들의 모금운동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 모금된 금액은 범국본 및 농민단체의 모금된 금액과 함께 이후 수입되는 쇠고기 구매에 사용한다.
*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연계한 투쟁계획을 세우고 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수입 물량에 대한 구매 기획안 마련.
□ 3불(안사고, 안먹고, 안팔기) 운동의 대중적 전개를 추진한다.
□ 지방의회 차원에서 ‘미국산쇠고기 수입중단 결의안 제출’ 사업을 추진한다.
□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홍보 포스터를 제작 부착한다.
□ 국내안전대책 강화에 대한 법 개정을 비롯한 정책적 내용을 준비한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대책위원회(중앙당 이창한 정책연구원/ 011-683-9326, 원내 김경수 의정기획국장011-9423-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