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총사업비 1,000억 규모로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장신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으나, 대상지역이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올한해 지난 9월 27일 박흥수 농림부장관님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특구지정등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좀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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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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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