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

서울--(뉴스와이어)--부안군 하서면 일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부지가 12월 13일 농림부 농정심의위원회에서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총사업비 1,000억 규모로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장신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으나, 대상지역이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올한해 지난 9월 27일 박흥수 농림부장관님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특구지정등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좀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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