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공’의 유덕화 내한
2007년을 범아시아 프로젝트 영화 <묵공>으로 시작한다면, 2006년 마무리는 <묵공>의 주인공 유덕화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지난 10월 부산영화제 때 내한 했던 유덕화가 이후 3개월 만에 <묵공>을 위해 한국을 다시 찾게 된 것. 이번 유덕화의 방한으로 유덕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장지량 감독을 비롯 <묵공>의 주인공 안성기, 최시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크랭크업 이후, 오랜 만에 만난 배우들은 2006년 연말을 함께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유덕화 내한 시 <묵공>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묵공>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개봉해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양국의 국민배우 유덕화, 안성기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신예스타 최시원의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은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하여 2007년 1월 11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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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문현정 팀장, 석영화 02-76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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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8일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