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플라자, 2007년 1차 ‘워킹우먼’ 지원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여성플라자(대표 박현경)는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제 창업의 기회로 ‘워킹우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 교육 및 판매 전략, 자본금 준비 등 창업 전 준비를 완벽하게 해왔어도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면 망설임이 있게 마련이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적절한 창업 아이템인가?’ 등의 의문들은 실제로 창업을 해보지 않으면 해답을 알 수 없다.

‘워킹우먼’ 프로그램은 여성 초기 창업자 및 창업예정자에게 무료로 판매 공간을 제공해주고, 신제품 개발과 소비자 수요 조사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년 3회의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는 4개월 간 물품판매대에서 수공예품, 포장 및 가공이 완료된 제품(조리 음식물 제외) 등을 직접 판매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각종 장터에 참가할 수 있다.

서울여성플라자는 교육, 공연 등 프로그램 참가자, 스포츠센타 회원 등 하루 수천 명의 시민이 활용하는 장소로, 동작구 나눔 장터와 아름다운 가게에서 매주 금요일 장터를 열고 있다. 또한 월 1회 <서울여성한마음 장터>를 통해 동작구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홍보되어 있어 실전창업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여성관련시설 및 사회복지기관, 자활후견기관 등의 단체 또는 단체의 수료생, 여성 초기 사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전화 02-810-5034, 또는 홈페이지 www.swplaza.or.kr을 참조하여, 오는 22일(금)까지 서울여성플라자 교류협력부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wplaza.or.kr

연락처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 최은미 02-8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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