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플라자, 무료로 소장 여성예술가 작품 빌려드려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여성플라자(대표 박현경)에서는 소장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의 여성예술가 김점선, 정경자 화백의 판화 40점을 공공기관에 무료로 대여,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 정경자/김점선 서울여성플라자 2007 여자이야기전 전시회 참여 작가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이 미술품을 구입,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시하거나 대여하는 아트뱅크(미술은행)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여성사회교육기관, 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및 단체 등 공공의 이익을 수행하는 기관이 작품대여를 신청하면, 현장 방문 등의 절차를 거쳐 2주 내외 작품을 대여하고 필요시 관련 작가에 대한 설명 등 기초 자료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오는 18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홈페이지(www.swplaza.or.kr)에서 소정의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02-810-5024~5)로 하면 된다.

- 대여작품 : 판화작품 40점(김점선 20점, 정경자 20점)
- 우편접수 :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한숲길 22번지 (우)156-808
- 팩스번호 : 02-810-5100
- 문의전화 : 02-810-5024~5(운영기획부 전민주)

웹사이트: http://www.swplaza.or.kr

연락처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홍보)변효진02-810-5028 011-918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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