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U연구위원회는 금년도에도 총 361건의 기고서를 ITU에 제출하였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 정보통신표준(ITU-T) 정보보호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표준화 회의(SG17),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ITU-R) 방송기술분야 회의(SG6) 그리고 FG IPTV 국제회의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제표준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주요 성과는 2006년 4월 및 10월에는 FG(Focus Group) IPTV 국제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하여 표준화 작업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FG IPTV의 6개 WG(Working Group, 실무그룹) 중에서 4개 WG 의장을 국내에서 확보하여 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한 주도권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06년 8월에는 ITU-R분야의 국제회의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 최초로 DMB를 상용한 국가로서 이에 대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가 제안한 재난방송시스템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국내 WiBro 기술표준은 2006년 9월에 ITU-R SG(Study Group)8 총회에서 이동무선광대역(Mobile-BWA)의 참조표준으로 승인되었고, ITU-R 국제표준에 반영됨으로써 와이브로(Wibro) 표준은 국제표준의 위치를 갖게 되어 타 국가들이 Mobile-BWA 표준을 채택할 경우 와이브로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ITU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전권회의에 참가하여 국내 선도기술을 해외에 홍보하고, 개도국 NGN(next generation Network, 차세대통신망)도입 결의 등 총 19건 기고서가 채택되는 등 국제표준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2007년에도 전파통신 분야 의장단 선출 및 권고안· 연구과제 승인이 이루어지는 전파통신총회(RA), 전파규칙이 개정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차세대 통신망 표준화 회의(NGN-GSI) 등 중요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융합서비스 프레임 워크’ 등에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ITU연구위원회는 우리나라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구성된 전문 연구조직으로 현재 산·학·연·관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 전문가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박사, 전파연구소 위규진 박사 등 36명의 연구위원이 ITU 국제 의장단으로 그리고 30명이 에디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ITU연구위원회는 유관기관 및 전문 연구위원 간 정보교류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우리나라 정보통신 국제표준화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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