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옷, 목도리 등 의류 선호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옷, 목도리 등 의류가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자사를 방문한 리서치 패널회원 29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에 선물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체응답자의 54.13%가 ‘선물할 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28.13%는 ‘선물할 계획이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아직 모르겠다’는 17.74%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애인에게 하고 싶은 선물을 묻는 물음에는 ‘옷, 목도리 등 의류’가 45.26%로 압도적으로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그 뒤를 ‘반지, 목걸이 등 쥬얼리류’(17.43%), ‘크리스마스카드’(16.51%), ‘휴대폰, 디카, mp3 등 전자기기’(9.48%)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는 11.31%를 보였다.

예상하는 선물비용은 ‘1~5만원’이 49.8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그 뒤를 ‘5~10만원’(24.16%), ‘10만원 이상’(11.62%)으로 나타났으며 ‘1만원 이하’는 4.89%에 불과했다

반대로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도 ‘옷, 목도리 등 의류’가 39.4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으며 ‘휴대폰, 디카, mp3 등 전자기기’가 24.46%, ‘크리스마스 카드’(18.35%), ‘반지, 목걸이 등 쥬얼리류’(11.01%) 순으로 나타나 하고 싶은 선물과는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크리스마스에 축하 인사를 보내는 방법으로는 ‘문자 메시지’(40.06%)가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으며 그 뒤를 ‘매장에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카드’(22.94%), ‘e-크리스마스 카드(메일)’(15.29%),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11.01%)로 나타났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펜으로 쓴 인사보다 디지털 문자로 축하 인사를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중 42.51%가 ‘가족들과 함께 보낼 것’이라고 대답했다. ‘휴식’은 23.24%, ‘데이트’는 20.49%, ‘교회, 성당’에서 보낼 계획인 응답자는 9.79%로 조사됐다.

한편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구세군 냄비’를 통해서 참여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방송을 통한 ARS 모금’(12.54%), ‘자선단체에 기부’(10.7%), ‘봉사활동’(6.42%)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지 않는다’라는 응답도 25.99%나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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