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이, 빈곤·결식 아동을 위해 1년간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제공
이에프이가 기증하는 유아복 및 유아용품은 굿네이버스 온라인 쇼핑몰인 ‘나눔몰’에서 판매되고, 판매수익금은 빈곤아동 및 결식아동들을 위해 쓰여진다. 향후 프리미에쥬르,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a-크리에이션 등 이에프이 전 브랜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 한해 이에프이가 진행해온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이들을 위해 평생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 원(+1) 캠페인’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 400벌의 유아복 기증에 이르기까지 무려 10여 개에 이른다.
이에프이는 지난 1990년 회사설립 이후 미아 방지를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옷 나누기 개최,백혈병 어린이 돕기 행사,사랑나눔 헌혈증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 3개의 공항 7곳에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피랜드 베이비룸’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프이는 ‘해피랜드 베이비룸’의 리모델링 비용뿐 아니라 아기침대, 기저귀갈이대 등 집기류 전량을 무료 지원했다.
이에프이 임용빈 대표는 “이에프이는 회사창립 이후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유아동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전개해 왔다”며 “내년 경영화두가 ‘나눔경영’인 만큼 임산부를 위한 태교 음악회를 준비하는 등 한층 더 재미있고, 유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ppy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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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8일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