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컴퓨터 2시간 이상 사용” 초등 38% 중등 62% “게임 가장 많이 해” 초등 52% 중등 47%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초·중 회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의 온라인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실시된 본 설문조사는 2006년 11월 22일부터 2006년 12월 21일까지 30일 동안 3개의 설문이 각각 10일씩 실시되었으며, 총 2998명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하루 평균 컴퓨터 사용 시간에 대해 초등학생은 “1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고, 중학생은 “2시간 정도”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하루에 컴퓨터 2시간 이상 사용”은 초등학생이 38%, 중학생이 62%에 달했다. 그리고 컴퓨터 사용 용도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게임”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초등학생은 게임 다음으로 “숙제 자료 찾기”에, 중학생은 “뉴스 및 관심사 검색”에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컴퓨터를 얼마나 사용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초등학생의 경우 “1시간 미만”이 초등학생 총 답변자 952명 중 469명으로 49%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2시간 정도”가 236명으로 25%에 달했으며, “3시간 정도”가 63명으로 7%, “4시간 이상”이 56명으로 6%에 달해 그 뒤를 이었다.

그런데 중학생의 경우에는 “2시간 정도”가 중학생 총 답변자 305명 중 109명으로 36%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1시간 미만”이 94명으로 31%, “4시간 이상”이 49명으로 16%, “3시간 정도”가 30명으로 10%에 달해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하루 컴퓨터 사용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로 주로 무엇을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게임”이 총 답변자 1078명 중 544명으로 50%에 달했다. 그리고 “숙제 자료 찾기”가 204명으로 19%, “채팅”이 126명으로 12%, “뉴스 및 관심사 검색”이 105명으로 10%에 달해 그 뒤를 이었다.

그런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컴퓨터 사용 용도를 비교했을 때, 초등학생은 “게임”(총 답변자 762명 중 397명으로 52%), “숙제 자료 찾기”(169명으로 22%), “채팅”(84명으로 11%), “뉴스 및 관심사 검색”(45명으로 6%)의 순서로 나타난 데 비해, 중학생은 “게임”(총 답변자 316명 중 147명으로 47%), “뉴스 및 관심사 검색”(60명으로 19%), “채팅”(42명으로 13%), “숙제 자료 찾기”(35명으로 11%)의 순서로 나타나 초등학생은 게임 다음으로 “숙제 자료 찾기”에, 중학생은 게임 다음으로 “뉴스 및 관심사 검색”에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밖에 “음악 감상”, “인터넷 소설, 만화 읽기”, “개인 홈페이지 꾸미기” 등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답변도 있었다.

“컴퓨터 사용(게임, 아바타, 온라인학습)에 드는 한달 비용은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에는 “5천원 이하”가 총 답변자 663명 중 307명으로 46%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리고 “5천원~1만원”이 64명으로 10%, “2만원 이상”이 62명으로 9%, “1만원~2만원”이 40명으로 6%에 달해 그 뒤를 이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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