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묵공’ 10만 서포터즈 가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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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09:56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인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을 위해 뭉쳤다. 1월 11일(목) 개봉하는 영화 <묵공>에서 ‘양성’의 하나뿐인 왕자 ‘양적’으로 열연한 ‘슈퍼주니어’의 신예스타 최시원을 위해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힘을 합친 것. 그들은 <묵공>을 응원하기 위해 10만 서포터즈에 합류하여 <묵공>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와 함께
조나라 10만 대군에 맞서는 묵가의 지원군 ‘혁리’를 도와라!!

떠오르는 스크린의 별, 충무로의 신예 스타 최시원의 영화 데뷔작인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10만 서포터즈를 자청했다. 10만 서포터즈는 조나라 10만 대군에게 맞서서 ‘양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묵가의 지원군 ‘혁리(유덕화)’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지원군. 최시원을 제외한 12명의 ‘슈퍼주니어’ 멤버와 5명의 ‘동방신기’ 멤버들이 10만 서포터즈로 가세하여 <묵공>을 응원할 예정이다.

조나라 10만 대군에 맞서는 혈혈단신으로 싸우는 혁리를 위해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는 물론 네티즌들도 역시 발벗고 나섰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12/24, 일)에 오픈한 <묵공> 10만 서포터즈 이벤트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홈페이지를 방문해 <묵공>이 기대되는 이유를 적으면 10만 서포터즈에 가입된다. 혁리를 응원한다는 영화적인 의미 외에도, 응모한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중국 여행 패키지 상품권 및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 이벤트는 10만명이 응모하면 자동 종료된다.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의 가세로 한층 열기를 띄고 있는 10만 서포터즈 이벤트에 <묵공>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계속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스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은 영화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전략과 전술을 소재로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하여 2007년 1월 11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