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을 탄생시킨 ‘기적’의 드림팀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2월 15일 개봉을 앞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제작: 두사부필름/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은 탄탄한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개개인의 빛나는 실력은 물론, 기적 같은 팀웍을 보여줘 최고의 ‘드림팀’이라 불리는 제작진이 정성들여 빚어낸 바로 이 <1번가의 기적>은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미 넘치는 시나리오와 이천만을 울린 영화음악, 최고의 영상미가 만났다!

<두사부일체><색즉시공>으로 코미디 장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윤제균 감독이 네 번째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돌아왔다. 진실된 웃음과 감동 가득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윤제균 감독이 <1번가의 기적>을 사람냄새 짙은 가슴 따뜻한 코미디로 탄생시킬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바로 시나리오를 쓴 유성협 작가와 음악을 담당한 이병우 감독, 그리고 최고의 영상을 그려낸 김영철 촬영감독. 이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여러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유성협 작가는 <1번가의 기적>을 통해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만의 감각으로 완성시켰다. 여기에 <괴물><왕의남자>로 대한민국 국민 절반의 귀와 심장을 사로잡고, <왕의 남자>로는 2006년 청룡영화상 음악상까지 거머쥔 이병우 음악감독은 영화 전반에 걸쳐 각 주인공들의 삶과 성격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음악으로 영화에 질감을 부여하고 있다.

음악 하나만으로도 캐릭터를 확실히 표현하는 그의 탁월한 센스는 영화를 더욱 빛내는 힘으로 작용한다. 또한 <정사><파이란><짝패>등의 영화를 통해 서정적인 드라마부터, 거친 액션까지 자유자재의 카메라워크를 선보였던 김영철 촬영감독의 유려한 영상미는 이병우 감독의 음악과 더할 나위 없는 앙상블을 이루며 <1번가의 기적> 속, 유쾌한 웃음과 코 끝 찡한 감동의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진실된 연출이 빚어낸 사람 냄새 짙은 가슴 따뜻한 코미디

이토록 화려한 제작진이 만들어낸 <1번가의 기적>은 그 흔한 휴먼코미디 장르를 거부한다. 진실된 인간들을 담아 진정성을 지닌 영화를 하고 싶었다는 윤제균 감독은 생생 하게 살아있는 캐릭터와 그들이 엮어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곳곳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순수하고 엉뚱한 아이들에 의해 졸지에 수퍼맨으로 돌변하는 ‘1번가’의 침입자 날건달 필제(임창정)나, 동양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향해 희망을 안고 달려가는 깡다구 센 여자복서 명란(하지원) 등의 등장인물은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웃음’을 선사한다. 유성협작가, 이병우 음악감독 그리고 김영철 촬영감독과 윤제균 감독이 특유의 유머러스함 속에 따뜻한 진정성을 담아낼 첫번째 휴먼 코미디 <1번가의 기적>은 올 겨울 관객들의 최고의 기적이 될 것이다.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띄고 나타난 ‘1번가’의 침입자와 순진함과 엉뚱함을 넘나드는 예측불허 마을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은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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