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480여 년전 스위스 시계탑, 손목시계로 부활”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가 사랑하는 시계 티쏘(TISSOT)가 고풍스러운 유럽피안 스타일의 커플 시계를 새롭게 선보인다. ‘르로끌 트래디션(Le Locle Tradition)’ 이란 이름의 이 시계는 16세기 유럽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손목시계로 부활한 특별한 제품이다.

티쏘의 ‘르로끌’ 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로끌(Le Locle) 마을을 기념하는 클래식 라인. 특히 이번 신제품은 르로끌 마을의 최고령 시계탑을 손목 위에 재현하여 티쏘의 역사성과 스위스메이드의 품격을 강조했다. 1525년 세워져 현재 스위스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사랑받는 이 교회 시계탑은 당시 유행했던 로마숫자판과 중앙의 엠보싱 패턴이 특징. 이러한 시계탑 시계의 멋스러움에 티쏘의 오토매틱 시계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스위스메이드 시계로 태어났다.

수 백여 년 전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Le Locle’ 지명이 유려한 이탤릭체로 다이얼에 새겨졌으며, 우아한 라인을 살린 시계바늘은 르로끌 트래디션의 또 다른 매력이다.

유럽 동화 속의 로맨틱한 사연을 품은 듯한 르로끌 트래디션은 현대의 젊은 연인들의 특별한 기념일에 안성맞춤이다. 티쏘 코리아의 추민석 브랜드 매니저는 르로끌 트래디션 출시와 관련하여, “첨단기술과 기기에 질린 현대인들이 아날로그적 가치로 회귀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스위스 시계가 차지하는 위치는 더욱 특별하다. 보다 클래식하고 복고적인 아름다움에서 영원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르로끌 트래디션과 같은 티쏘 시계는 더욱 사랑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르로끌 트래디션의 가격은 46만원 - 51만원까지로 알려졌다.

티쏘 코리아 개요
1853년 설립돼 153년의 역사를 간직한 혁신적이면서 스위스 시계 메이킹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다. 티쏘는 스위스 오리지널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세계 판매망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으며 정확한 기술력을 지닌 시계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는 세계스포츠경기의 공식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sso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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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해진 02-3149-9536 011-9898-640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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