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클래식 패션의 완성, 티쏘 포켓워치 라인

서울--(뉴스와이어)--155년 전통과 혁신 기술로 전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 (TISSOT)의 포켓워치 (회중시계)라인이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패션의 인기몰이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자 시계의 출현으로 인해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클래식한 액세서리 마니아들 또는 시계 컬렉터들 사이에서 선호를 받던 포켓워치가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의 가장 큰 이유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 강마에 (배우 김명민)의 완벽한 클래식 패션을 완성시키는 매개체로 티쏘의 포켓워치가 등장한 것.

매회마다 베스트 포켓에 꽂혀서 드러나는 포켓워치의 금줄은 클래식하면서도 쉬크한 강마에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손목시계와는 달리 금줄과 연결되어 있는 뚜껑을 열어서 시간을 본다는 색다른 매력을 갖추고 있는 티쏘의 포켓워치는 ‘베토벤 바이러스’ 1회 회상장면에서도 등장해 강마에의 완벽하고 엘리트주의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드라마의 시작과 동시에 강마에의 클래식 수트 패션은 나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포켓워치에 대한 질문과 언급도 잦아지고 있다.

155년 전인 1853년, 설립과 동시에 포켓워치 메이킹을 시작한 티쏘는 5년 후인 1858년부터 러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생산하기 시작했다. 1911년, 티쏘는 당시 모스크바 지사를 통해 차르 (Czar) 친위군의 포켓워치를 생산하면서부터 전세계적으로 포켓워치의 명성을 알렸다.

고전 소설을 읽는듯한 신비한 매력이 담긴 티쏘의 포켓워치 라인은 케이스의 정교한 세공과 귀족적인 시계침 디자인으로 인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우아함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제품 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손목의 활용이 중요한 골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손목시계보다 포켓워치의 사용도가 높기 때문에 골프 마니아들에게 보다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티쏘의 브랜드 매니저인 배극영 이사는 “티쏘를 스포츠 시계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티쏘의 가장 큰 장점은 포켓워치로 시작한 155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이라며, “역사가 긴 만큼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시계 라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티쏘 코리아 개요
1853년 설립돼 153년의 역사를 간직한 혁신적이면서 스위스 시계 메이킹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다. 티쏘는 스위스 오리지널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세계 판매망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으며 정확한 기술력을 지닌 시계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는 세계스포츠경기의 공식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ssot.ch

연락처

티쏘 코리아 마케팅 담당 황수정 02-3149-9536 010-3005-34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