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티 터치 트레킹 블랙 PVD 출시

서울--(뉴스와이어)--155년 전통과 혁신 기술로 전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 (TISSOT)가 세계 최초 터치스크린 방식 시계, T-Touch (티 터치)라인의 신제품인 T-Touch Trekking Black PVD (티 터치 트레킹 블랙 PVD)를 국내 출시했다.

PVD는 ‘물리적 증기 증착법’을 뜻하는 말로, 진공 상태에서 금속이나 화합물을 가열시켜 그 증기를 물체 표면에 얇은 막으로 입히는 과정이다. 이는 특정 물체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 전자 부품, 또는 반도체 등의 피막 형성에 활용된다.

티 터치 트레킹은 티 터치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갖췄지만, 자칫 무거워 보이고, 딱딱해 보일 수도 있는 디자인을 보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하게 변형시킨 라인이다. 티 터치 트레킹 블랙 PVD는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존 티 터치의 주요 재질인 티타늄 위에 PVD 과정을 통한 얇고도 단단한 코팅 층이 형성되어 있어, 쉽게 마모되거나 부식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무게가 가볍고, 피부에 저자극적이기 때문에 레저/스포츠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 터치 트레킹 블랙 PVD는 손가락으로 시계의 문자판 위에 그려진 아이콘을 살짝 눌러주면 대기압의 변화 추이를 통해 날씨를 예측하는 기상변화예측 기능, 고도측정 기능, 크로노그래프 (기본적인 스톱워치와 측정시간분할 및 합산기능)기능, 기온측정 기능, 나침반 기능, 알람 기능 등 내장되어 있는 6가지의 기능이 바로 실행된다.

티쏘의 브랜드 매니저인 추민석 부장은 “티 터치는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 시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젊은 디자인과 PVD라는 강력한 장점을 갖고 나온 이번 신제품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티쏘 코리아 개요
1853년 설립돼 153년의 역사를 간직한 혁신적이면서 스위스 시계 메이킹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다. 티쏘는 스위스 오리지널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세계 판매망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으며 정확한 기술력을 지닌 시계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는 세계스포츠경기의 공식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ssot.ch

연락처

티쏘 코리아 마케팅 담당 황수정 02-3149-9536 010-300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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