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지방 분양경기 침체, 인허가 지연 등으로 인해 김해 율하, 원주 단구동 아파트 공사가 2006년 하반기에 착공된 가운데 부산 명륜동, 서울 신정동 아파트 공사도 2007년으로 분양이 연기되었다. 이에 따라 2006년 동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 감소한 3,000억원 초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김해 율하, 원주 단구동 아파트 공사를 제외하고는 자체 및 도급공사 대부분이 양호한 분양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완공 현장인 안산오피스텔(125억원, 대손충당금 78억원 설정)의 공사미수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으며, 2006년 상반기에 준공된 아산 배방 1,2차(205억원), 퇴계동(178억원) 아파트 공사도 잔금 납부 지연으로 대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9월 말 현재 매출채권 규모가 1,614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차입금 증가와 연동되어 재무안정성이 저하되었다.
동사는 2007년에 서울 신정동, 수원 망포동 등 수도권과 부산 명륜동, 울산 신정동 등 영남권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과거에 비해 신규 사업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양호한 분양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나 수요, 공급, 금융 전 분야에 걸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강화되고 있어 2007년부터 분양경기가 급속히 위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인 동사의 사업안정성 저하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2006년 9월 말 기준 이월물량이 2조 6천억을 상회하고 있어 성장성은 충분하며, 예정 사업지의 착공이 순조로울 경우 2007년 외형은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사업 실시, 보수적인 사업지 선정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2006년에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선전비 증가를 고려할 경우 여전히 우수한 수익성은 나타내고 있다. 향후에도 동사의 수주전략을 고려할 때 수익성은 우수하게 유지될 전망이며, 사업성이 매우 우수한 일산 탄현지구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순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수원 망포, 일산 탄현, 광주 오포 등 보유 용지의 장부가가 1,563억원에 이르고 있어 일정 수준의 대체자금조달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주택사업의 리스크를 고려한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장기채무 상환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 11월 말 현재 PF관련 지급보증(채무인수 포함) 금액은 5,752억원(차입금액기준)이며, 진행사업의 총 분양율이 양호하고, 규모도 동사의 외형 등을 고려할 때 과다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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