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이, 새해의 시작은 책과 함께
이번에 선물한 책은 이에프이의 임용빈 대표가 직접 읽었던 책 중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으로 손수 골랐다. 게다가 “직원들 모두가 사소한 일 하나에도 더욱 정성을 기울여 새해에는 직원들 개개인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는 대표이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편지도 함께여서 더 의미가 있다.
또한, 이에프이 전 직원들이 같은 책을 읽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을 읽은 후에 가장 훌륭한 독후감을 써서 제출한 직원 중 총 5명에게 30만원 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에프이의 임용빈 대표이사가 선물한 책은 마이클 레빈이 쓴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는 책으로, 깨진 유리창 이론’을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작고 사소한 문제(깨진 유리창)’에 집중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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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8일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