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지역교육발전위한 성과올려

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에 따르면, 고창·부안지역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교육부 장·차관을 수차례 만나 지역의 낙후된 교육현실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라 고창의 강호사이버고등학교에 급식소 신축예산과 부안여자고등학교 도서관 신축이 국비 확보를 통하여 2007년도에 건축될수 있게 되었다.

강호사이버고등학교는 그동안 임시로 경량철골로 건축하여 급식소로 사용 중에 있으나 오랜 사용으로 내·외부 시설이 노후되어 대수선이 요구되며 급식소 공간도 매우 비좁아 학생 및 교직원들이 점심시간 내에 급식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여고 또한 다목적도서관이 신축되면, 부안여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부안군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지역의 교육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안 동초등학교,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 부안고등학교학교가 2007년도 교육부지정 연구학교로 신규지정되어, 지역교육의 특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학교선정에서 전라북도에는 총 12개 학교가 지정되었는데, 이중 3개 학교가 부안지역학교로 김춘진 의원의 발로 뛴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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