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07년 신규분양사업 확정

대구--(뉴스와이어)--C&우방(사장 변재신)은 3일 대구경북지역 6개단지 1,800여 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1개 단지 7000여 가구를 신규아파트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또, C&우방은 주택사업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조7천억원 규모의 수주실적과 5천4백억원대의 매출목표 달성을 올해 사업목표로 정하는 한편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중심의 내실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C&우방이 올해 분양에 나서는 사업단지는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수성구 수성2가 롬바드 재건축(108가구) ▲수성구 사월동 시지우방유쉘 2차(300가구) ▲수성구 범어동(327) ▲북구 복현동 84복현 (332가구) ▲남구대명2동(258가구) ▲ 북구 복현동 82·83복현(541), ▲수성구 범어동 신천시장재개발(174) 등 모두 7개단지에 1800여가구를 공급한다.

또 서울 수도권지역의 경우 지난한해 동안 화성향남우방유쉘(514가구), 시흥능곡우방유쉘(202가구) 분양사업이 성공한데 힘입어 올해에도 이들 지역에 대한 공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구로구 고척동 구일역우방유쉘(180가구)을 시작으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용인신갈우방유쉘(142가구) ▲파주시 금촌동 파주금촌우방유쉘(120가구) ▲마포구 공덕동 공덕유쉘(144가구) ▲중구 을지로2가 청계천1차(51가구) ▲동작구 신대방동 신대방유쉘(192가구) 등 모두 5개 단지 7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부산경남지역에서 ▲부신진구 범천동 중앙시장재건축 (223가구) ▲거제시 신현읍 거제우방유쉘(690가구) ▲울산시 북구 신천동 신천우방유쉘(610가구) ▲울산시 북구 중산동 중산유쉘(823가구)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민락유쉘 (307가구) ▲김해시 장유면 율하지구 율하우방유쉘 (786가구) 등 6개 단지에 3,500여가구가 공급되며 이들 지역외에도 전남 목포지역에 목포하당유쉘 335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대전지역에도 418가구를 공급하는 등 신규분양시장 다각화 및 전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우방 김왈중 전무는 “C&우방은 장기적으로 5조원대 수주실적과 1조원이상의 매출실적을 통해 2015년까지 주택건설분야 10대 기업에 진입하겠다는 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 한해 2조7천억원 수주와 5천4백억원대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전무는 또 “올해 분양시장이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기술력과 브랜드경쟁력을 갖춘 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며 “우방이 갖고 있는 시공노하우과 기술력으로 최고품질의 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과거 우방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oob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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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우방 홍보팀장 박종욱 053-607-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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