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8.0% 증가한 2,018억 원, 영업이익률은 6.9%로 전망

휴맥스의 2006년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8% 증가한 2,018억 원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망치인 2,398억 원에 비해서는 하회할 전망이다. 3분기 대비 개선폭이 미미한 것은
1) DAB 매출액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2) 유럽지역 STB 매출이 3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3) DTV 매출액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DAB 매출액은 시리우스가 4분기에 신규 가입자 1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였지만 실제 신규가입자의 증가는 목표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전자파 관련 규제의 강화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적극적으로 광고나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신규 가입자의 증가가 미미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4분기의 영업이익률도 매출액의 감소로 인해 3분기보다 하락한 6.9%일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의 제품믹스는 3분기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한 영업이익률의 변동은 크기 않을 전망이다.

2007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2,167억 원으로 예상

2007년 분기별 매출액은 2,000억 원을 모두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1분기 매출액은 2006년 4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성이 뚜렷한 STB의 매출액의 추이를 감안하면 다소 특이한 현상으로 보이지만 북미시장의 영향이 크게 반영될 전망이다. 1분기 매출액의 호전이 기대되는 것은 4분기 매출액의 이월 및 PVR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제품믹스의 개선과 매출액의 증가로 인해 2006년 4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은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2007년 휴맥스의 예상 매출액은 9,700억 원으로 2006년 대비 35.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영업이익률도 2006년의 6.6%에서 8.6%로 2%p 상승할 전망이다. 매출액의 증가는 STB 사업부의 신규 거래선 추가와 TV 사업부의 ODM 영업 강화로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CATV의 디지털 전환과 IPTV 서비스 개시를 통한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 STB 사업부의 신규 거래선은 유럽과 같이 동일 지역 내에서의 신규 사업자의 확보와 동유럽, 남유럽,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의 진출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거래선내에서의 제품믹스의 변화도 매출액의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TV사업부는 현재 진행 중인 ODM 모듈 사업에 비해서 보다 강화된 ODM 사업을 통해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서 2007년에는 이익의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내수시장의 IPTV와 CATV의 새로운 수요도 잠재된 성장 동력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휴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이는
1) 기존 거래선 내에서 제품믹스의 변화를 통해서 안정적 매출액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
2) 신규 거래선의 확보를 통해서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3) 새로운 영업전략으로 기존 사업부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4) 국내 디지털 STB 시장이 CATV의 디지털로의 전환과 IPTV 서비스의 개시를 통해 본격화될 경우 휴맥스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휴맥스의 목표주가는 32,000원을 유지한다. 이에 대해서는 2007년 예상 EPS 2,635원에 PER 12.1배를 적용하였다. 매출액과 EPS가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과 향후 디지털 방송의 확산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프리미엄도 가능할 전망이나 아직은 그 움직임을 반영하기에는 이른 시점이기 때문에 시장 평균 수준의 밸류애이션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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