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하지원 주연의 ‘1번가의 기적’ 2월 15일 개봉 확정
설 연휴와 발렌타인 시즌에 극장가는 설날 상차림처럼 볼거리가 풍성하다. 2월 8일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주연의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 유부녀 김혜수와 윤진서의 도발적인 매력이 풍기는 <바람피기 좋은날>을 시작으로, 2월 15일 차태현과 임채무 주연의 <복면달호> 그리고 실베스타 스텔론의 <록키발보아>까지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줄 영화들이 준비중이다. 이 중에서도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1번가의 기적>은 가족과 연인 등 전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휴먼코미디로 경쟁작들과 흥행레이스를 펼칠 예정.
영화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띄고 나타난 ‘1번가’의 침입자와 순진함과 엉뚱함을 넘나드는 예측불허 마을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휴먼코미디로 후반작업 중이며 2월 1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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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0일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