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위해 묵가의 지원군이 되다
아름다운 가게와 슈퍼주니어가 함께하는 <묵공> 자선 바자회!
5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의 자선 바자회는 물론 슈퍼주니어가 함께하는 <묵공> 특별 이벤트도 열렸다. 슈퍼주니어가 멤버 최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묵공>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열성팬들과 슈퍼주니어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취재진들로 행사장은 장사진을 이루었다.
<묵공>의 영화 의상 패션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묵공>의 OST가 시작되고 혁리, 판빙빙, 항엄중, 조군 병사의 옷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모델들 사이로 양성의 왕자 역을 맡은 최시원이 등장하자 명동이 들썩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이 이어졌다. ‘새해를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영화 <묵공>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10일 개봉하는 <묵공>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약간은 상기된 표정으로 인사를 마친 최시원은 자신이 참여한 <묵공>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했다. 장엄하고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펙터클한 전쟁씬에 압도된 팬들은 언제 소리를 질렀다는 듯이 모두 숨을 죽이고 몰입하여 관람했다. 중간중간 최시원의 절도있는 액션씬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클로즈업되기도 했다.
틴틴파이브의 이동우의 사회로 최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주니어가 등장하고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애장품 경매가 시작되었다. 슈퍼주니어 멤버 모두 자신의 애장품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경매를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팬들의 열띤 반응에 경매는 5분만에 종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영화의 예고편 상영으로 마무리된 이날 자선바자회 그리고 슈퍼주니어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인 금액은 최시원이 직접 아름다운 가게의 관계자에게 전달하여 연초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고의 스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은 영화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전략과 전술을 소재로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하고 2007년 1월 10일(수)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연락처
청년필름 문현정 팀장, 석영화 02-76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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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8일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