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최고의 가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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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
2007-01-16 10:58
서울--(뉴스와이어)--<샬롯의 거미줄>이 가족들에게 추천할 최고의 영화로 인정받았다. 바로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 협회 주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Critics’ Choice Awards)”선정 가족 영화상, 2006 샌디에이고 영화 비평가 협회 (San Diego Film Critics Association) 선정 최고의 가족 영화상, 라스베가스 영화 비평가 협회 (Las Vegas Film Critics Society) 선정 최고의 가족 영화상 & 주제가상을 수상한 것!

그 해에 개봉한 다양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평단에서 선정하여 시상하는 비평가 협회상은 특히 기자를 비롯한 각종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후보 중에서 채택하기 때문에 미국 영화계에서도 그 권위가 높다. 또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 그 해에 이슈화된 작품들을 먼저 판단하게 해주는 잣대가 되기도 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배경으로 <샬롯의 거미줄>의 수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디즈니의 <카>와 드림웍스의 <헷지>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가족 영화상”을 수상한 <샬롯의 거미줄>을 지지한 평론가들은 호평 일색. "화이트의 원작에 훌륭하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루스 스테인), "이 영화는 당신의 어린시절 기억들을, 그리고 당신의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만들 것이다" (빌리지 보이스/ 제시카 그로스), “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원작을 읽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테리 로손), "다코타 패닝의 열정은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오웬 글라이버맨) 등의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작의 감동을 충실하게 재현한 작품성과 재미에 높은 점수를 주며 최고의 가족 영화로 뽑히게 된 것이다.

다코타 패닝과 줄리아 로버츠라는 톱스타의 만남과, 전세계 23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4천 5백만부 이상 팔린 원작을 영화화한 <샬롯의 거미줄>은, 제작 초기부터 그 작품성과 감동적인 원작의 감동을 재현해낸 점등이 화제가 되었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런 수상 결과는 예견되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주제가상’을 수상한 <샬롯의 거미줄>의 "Ordinary Miracle” 역시 <가위손>, <배트맨>, <맨 인 블랙>, <찰리와 초콜렛 공장>, <시카고>, <스파이더맨>등의 OST로 그래미와 아카데미에 여러 차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수상한 경력까지 있는 OST의 거장 대니 앨프먼의 작품으로 역시 이례적이지 않은 결과라는 것이 현지의 평.

평론가들의 극찬으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는 영화 <샬롯의 거미줄>은 전세계적으로 4억 7천만불의 흥행 기록을 세운 <스튜어트 리틀> 시리즈의 작가인 E.B. 화이트의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다코타 패닝 외에도 원작의 감동에 반한 로버트 레드포드, 오프라 윈프리, 캐시 베이츠등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목소리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샬롯의 거미줄>은 국내에서는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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