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임창정 안습 사건 4종세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별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1번가에 10년차 철거깡패가 들어오면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시작되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제작: 두사부필름/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이 임창정의 ‘안습사건 4종세트’를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 연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철거생활 10년만에 이런 동네 처음이다!

1번가를 밀어버리러 온 천하의 나쁜노무시키 필제(임창정)는 철거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끊임없는 수난을 겪게 된다. 그야말로 맘 편히 똥 한 번 쌀 수가 없을 지경. 수난의 첫번째는 ‘문전박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찾아 간 집집마다, 방망이부터 빗자루까지 온갖 집기를 들고 쫓아오는 아줌마들의 공격에 일단 도망쳐야 할 판이다. 두번째는 ‘구타’. 온 몸에 보호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장한 사내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수난의 결정판을 보여준다. 세번째 수난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기’. 구타를 당한 직후 괜찮냐며 위로하던 하지원이 돌변, 임창정은 하지원의 계속되는 펀치에 나동그라지기 일쑤다. 1번가의 가장 무서운 승률 0%의 여자복서 명란(하지원)의 주먹에 임창정의 얼굴은 촬영 내내 멍들어야만 했다. 마지막으로 ‘우중고투’. 임창정을 슈퍼맨이라 믿는 엉뚱한 아이들의 구호 요청에 비를 흠뻑 맞으며 여기저기 뻥 뚫린 지붕까지 도맡아 고치게 된다. 임창정의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감케 하는 이번 영상은 그의 코믹한 연기와 황당한 상황이 맞물려 영화의 재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보너스 大공개! 임창정 굴욕 3종세트

안습사건만큼이나 웃음만발 보너스 영상. 1번가에서 겪는 임창정의 굴욕적인 일들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첫번째 굴욕은 ‘화장실 습격’. 볼일 보던 임창정은 갑작스레 열린 문에 화들짝 놀라지만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하지원의 행동에 부끄러움과 황당함으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다음 두번째는 ‘뒤로 자빠지기’. 하지원에게 김치를 얻어 쪼그리고 앉아 먹던 임창정은 닝닝하다며 투덜거리고, 이에 하지원이 째려보자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진다. 마지막으로 ‘머리감기’. 쫄쫄쫄 간신히 나오는 물에 머리를 감던 임창정. 갑자기 단수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거품을 뒤집어 쓴 임창정은 짜증이 나 죽을 지경이다. 이 외에도 황당한 마을 사람들로 인한 굴욕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진다.

‘임창정의 안습사건 4종세트’는 인터넷에서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각종 게시판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임창정이 나오는 영화라면 무조건 강추!!(네이버/rainbow49)”“임창정 캐스팅 완전 백점이삼~(다음/-힝이-)”임창정의 안습 연기에 배꼽 빠집니다~~ㅎㅎ(네이버/bbangd

o3)등 임창정의 리얼한 연기에 100%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1번가의 기적>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2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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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 시네마 02-344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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