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개성공단 방문
김춘진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 10여 명은 개성공단을 찾아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개성공단 제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되도록 하기 위한 외곽 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춘진 의원은 “개성공단 물품을 미국이 한국산으로 인정할 경우, 북한의 국제경제 체제 편입을 앞당길 수 있고, 한반도 긴장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방문은 한·미 FTA협상의 일환인 동시에,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은 물론 궁극적인 통일을 위한 발걸음이다”라고 방문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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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