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웬디 셔먼 면담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남-북관계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전달하고, 미국의 대북정책이 한국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 하였다.
웬디 셔먼은 클린턴 집권 후반기 올브라이트 방북과 북 미사일 합의를 전제로 한 북.미 수교를 추진했던 핵심 인물로 그녀는 부시 정부 들어 국무부를 떠난 뒤에도 "북한 포용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지난 17일 북한에 위치한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물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함께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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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