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2일, 산은캐피탈㈜(이하 ‘동사’)의 제397회, 제40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수시평가를 통해 종전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외환위기 이후 영업자산의 부실화로 자산규모가 약 1.5조원 내외로 축소된 가운데 2003년 중 자기자본이 완전히 잠식되기도 하였으나, 2003년 하반기에 이루어진 모회사 한국산업은행의 대규모 유상증자와 지속적인 대출한도 증액에 힘입어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기업금융 및 투자부문에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양호한 시장지위와 틈새시장 발굴노력을 바탕으로 하여 지속적인 영업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둘째, 과거의 누적된 부실자산에 대한 손실인식이 2005년 3월까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비경상적인 손실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었으며, 안정적인 마진확보가 가능한 리스, 대출자산규모의 지속적으로증가하는 가운데 자기자본확충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로 경상적인 이익창출능력이 향상되는 등 수익구조의 안정성이 제고된 것으로 평가된다.
셋째, 동사의 투자영업대상이 벤처 등 신기술금융자산에서 구조조정 및 M&A 투자 등으로 전환됨으로써 상대적으로 투자회수기간이 짧아지고 원금회수의 불확실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가 대규모 투 자집행이 가능한 소수의 기관투자자들 중 하나에 속하며, 이와 같은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전략적투자자 의 Back-up 등 유리한 투자조건을 전제로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 한 투자영업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넷째, 기존에 문제여신으로 분류되었던 대출자산이 상당부분 정상화되고 신규부실여신 발생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면서 양호한 자산건전성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흑자지속에 따른 자본적정성 개선,산업은행의 자금지원 의지(2006년 12월말 현재 8,500억원의 Credit-line 제공) 및 자체 신용도 향상을 기초로 한 자금조달능력 향상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수준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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